言語 假想 現實
(The Virtual Reality Hypothesis in Language)
李在雄
發表日: 2012年 9月 13日 午前 11時 半 (東京 時間)
抄錄
人間이란 어떤 存在인가? ‘우리’(we)라고 認識되는 集團 構成員들이 居住하는 空間이라고 믿어지는 ‘宇宙’의 構成 原理는 무엇일까? 古代의 플라톤이나 莊子 등이 直觀的으로 發見한 ‘原型’과 ‘假想’의 問題는 現代 物理學者들에 의해 相當數 事實임이 判明되었다. 物質과 反物質로 構成된 全體 宇宙는 事實 多重 宇宙의 同義語다. 헤겔의 核心 理論인 ‘辨證法’이 立證된 것이다. 本考는 이런 宇宙的 秩序는 ‘二項 對立’보다는 ‘二項 結合’에 더욱 가까우며, 各種 言語 痕迹에 殘存한다는 點을 立證하고자 한다. ‘空卽是色’이요, 同時에 ‘色卽是空’인 것이다.
1. 多重 宇宙의 存在 可能性과 言語
宇宙는 多重性을 지닌 重疊 空間이다. 21世紀까지의 現代 物理學者들의 勞苦德分에 밝혀진 事實이다. 다만 어떤 式으로 全體 宇宙의 多重性이 相互 連結(the way in which the multi-verses are interwoven)되었는지 설명할 수 있는 ‘方程式’을 찾아 내지 못 했을 뿐이다. 그러나 22세기가 오기 前에 發見하리라 믿는다. 物理學은 現行 人類의 最高 頭腦들이 活動하는 分野 中 하나 아닌가? 다만 그들은 數學 公式에 依해 嚴格히 還元할 수 있는 패턴을 찾아내야만 한다는 어려운 狀況에 놓여 있다. 그들의 前提에 誤謬가 있어서가 아니다. 物理學的 方法論은 양날의 칼과 같아서, 立證에 成功할 境遇 ‘明澄性’ 德分에 더욱 確固한 理論으로 자리 잡게 되고 人類 社會에 無數한 變化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數學 公式’으로 ‘還元’(reductionism)할 수 없는 領域은 當初 硏究할 수 없다는 短點이 있다. 卽,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의 文學 作品에 登場하는 ‘love’라는 單語의 頻度와 플롯(plot)의 相關性에 대한 ‘數學 公式的 說明’도 充分히 可能하다. 그러나 햄릿(Hamlet)의 絶叫가 왜 心琴을 울리는지는 方程式으로는 알 수 없다.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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